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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류씨 호암재사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全州柳氏 虎巖齋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1-11-01
  • 소재지 :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 31
虎巖齋舍는 全州柳氏 2代 柳克恕(?~1388)의 墓所를 守護하기 爲한 齋舍 建築物이다. 그런데 後孫 柳復起(1555~1617)가 1603年(宣祖 36)에 族兄 永詢에게 보낸 편지글(「與族兄永詢書」『岐陽世稿』)에는 이 무덤이 한동안 失墓 狀態에 있었다가 近來에 다시 찾게 된 來歷을 傳하고 있고, 士人 朴世熹의 말을 빌어 ‘聖泉寺’라는 寺刹이 本來 柳氏의 齋舍였다는 事實을 記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門中資料를 除外하면 더 이상의 傍證資料를 찾기 어렵다. 本 齋舍의 主人公 柳克恕는 族譜에 依하면, 生歿年 未詳으로 文科에 及第後 宗簿令·判典客寺事·巡軍衛當直千戶를 거쳐 寶文閣 直提學 知製敎를 歷任했다고 한다. 한편 高麗史에는 禑王年間에 活動한 柳克恕라는 人物이 찾아진다. 「高麗史」에 보이는 柳克恕는 楊廣道安廉使· 當直 千戶·判典客寺事·延安府使 等의 官職을 歷任하고 있다. 兩者를 比較해보면 歷任官職에 一致하는 바가 많아 同一人物로 批正해 볼 수 있다. 다만 高麗史에는 柳克恕가 權門勢族이었던 ‘林堅味의 門客’으로 禑王에 依해 誅殺 當한 것으로 記錄되어 있다.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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