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제산종택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安東 霽山宗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10-14
- 소재지 :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256
霽山宗宅은 朝鮮後期 學者 霽山 김성탁이 18世紀 初에 지어 居住한 살림집이며 雨谷草堂은 그가 1718年에 建立하여 後學을 養成한 곳이다. 안채 우익사 지붕의 望瓦 銘文(嘉慶 18年)과 現存 建物의 建築樣式으로 미루어보아 1814年에 重建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춘 것으로 推定된다. 雨谷草堂도 철종 6년(1855)의 重修記錄과 建築樣式으로 미루어 볼 때 重修時 지금의 모습으로 고쳐 지은 것으로 判斷된다. 宗宅은 완만한 前低後高의 대지를 따라 쌓은 흘림기단 위에 사랑채와 중문간채로 構成된 “口”字形을 이루고 있다. 사랑마루는 외기와 接한 前面과 左側面에 벽을 치고 창호를 달아 마루방으로 꾸몄고, 안대청은 前面을 開放하고 背面에 두 짝 판장문을 달고 청방간에는 외여닫이 굽널띠살 門을 달았다. 建物은 막돌허튼층쌓기 基壇 위에 덤벙 주초를 놓고 안대청 正面 가운데 기둥만 원주를 使用하고 나머지는 방주를 세운 홑처마 서산각지붕집이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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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