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류씨 수동재사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豊山柳氏 水洞齋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1-11-01
- 소재지 : 안동시 풍산읍 수리 50
이 水洞齋舍는 原來 西厓 柳成龍(1542~1607)의 墓所를 守護하기 爲한 齋舍 建築物이었다. 아들 柳初가 撰한 「霜露齋記」(柳川先生遺稿)에 依하면, 西厓 死後 5年이 되는 1611年(光海君 3)에 甫右라는 僧侶의 도움을 받아 齋舍를 創建하고 霜露齋라는 懸板을 달았다고 한다. 그 後 이 齋舍는 여러 차례 重修를 거듭했을 것으로 推測되지만 重修記를 비롯한 資料不足으로 자세한 內歷은 把握할 수 없다. 但 西厓의 墓所는 孫子인 拙齋 柳元之(1598~1678)에 依해 移葬되고, 그 자리에는 柳元之의 墓가 造成되었으며, 水洞齋舍는 現在까지 齋舍로서의 機能을 維持하고 있다. 水洞齋舍와 關聯있는 柳成龍의 本貫은 豊山, 字는 而見, 號는 西厓로 退溪의 門人이다. 1564年(明宗 19)에 生員·進士가 되고 1566年(明宗 21)에 別試文科에 丙科로 及第한 後, 여러 官職을 歷任하고 1588年(宣祖 21)에는 兩館 大提學에 올랐다. 1590年(宣祖 23)에 右議政을 거쳐 다음해 左議政이 되었으며, 1592年(宣祖 250에 壬辰倭亂이 勃發하자 兵曹判書를 兼하여 都體察使로 軍務를 總括하였고 領議政 兼 4道 都體察使로서 戰亂 克服을 主導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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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