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송파재사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安東權氏 松坡齋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1-11-01
- 소재지 : 안동시 서후면 교리 201
松坡齋舍는 安東權氏 判書公派 派祖인 靷의 墓所를 守護하고 祭祀를 지내기 爲한 齋舍 建物이다. 13世孫 權範祖가 撰한 「松坡齋舍重創記」에 依하면 弘陵 癸亥年(1743, 英祖 19)에 後孫의 發議로 8칸의 瓦家를 齋舍로 創建하였다가 1782年(英祖 6)에 5個月에 걸쳐 北쪽 大廳 5間, 東翼廊 3間(房 2間, 門 1間(다락)), 西翼廊 3間(房 2間, 부엌), 前面 5間(大門 1間, 房 1間, 부엌 1間, 외양간, 倉庫)의 構造를 갖춘 齋舍를 새로 重建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現在까지 남아있는 構造와 同一하다. 그러나 18世孫 權正鎰이 撰한 「松坡齋舍重修記」도 남아있는데, 이를 따르면 1908年에 重修가 이루어졌으며, 重建 當時의 構造가 若干 變更되었음을 알 수 있다. 松坡齋舍 위쪽에 位置한 墓所의 主人公 權靷은 安東權氏 判書公派의 派祖로서, 麗末鮮初의 人物이다. 神道碑銘에 依하면 1734年(恭愍王 23)에 文科에 及第하여 벼슬이 奉翊大夫 禮儀判書에 이르렀으며, 朝鮮建國後 太祖 李成桂가 여러 차례 벼슬을 주어 불렀으나 隱居하여 나가지 않았다는 事蹟을 記錄하고 있는데, 碑銘의 撰者 亦是 미심한 点이 많음을 토로하고 「高麗史」나 「太祖實錄」等 正史에서는 權靷 關聯 記錄을 찾을 수 없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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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