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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미륵암 석조미륵불입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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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미륵암 석조미륵불입상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金泉 彌勒庵 石造彌勒佛立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고려
  • 지정일 : 2002-04-15
  • 소재지 : 김천시 남면 월명리 203-1
彌勒庵은 星州郡 및 漆谷郡과 隣接한 交通의 갈림길에 接하고 있다. 이 地域은 前近代社會에 交通의 要地라고 불려지기도 하였으나 이 地域을 管轄하던 金山縣이 新羅時代에는 開寧縣에, 高麗時代에는 京山府에 속해 있었기에 獨自的인 位相을 確保하고 있지 못하였다. 그 結果 彌勒庵도 크게 發展했던 庵子는 아닌 것으로 推測되며 關聯된 資料도 찾아지지 않는다. 단지 1999年에 7世紀 後半에 羅唐聯合軍의 백제 및 고구려의 征伐에 參與했던 것으로 推測되는 唐의 將帥인 柴將軍의 碑가 이곳에서 出土됨에 따라 이 庵子의 由來가 오래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이 佛像에 대한 調査는 1997. 5. 23과 1999. 3. 5 二次에 걸쳐 이루어졌다. 佛像은 原位置에서 後方으로 約 2m가량 移動되었고 下半部 確認 當時 佛像의 蓮花紋座臺는 地下 約 2cm地點에 發見되어 세척 後 現像과 같이 復元되었으며, 蓮花紋座臺는 中石받침이 생략된 채 上臺와 下臺가 1石으로서 앙련과 복련을 새겼는데 상대에 比하여 하대의 복련은 浮肉彫로서 더욱 뚜렷한 8葉이며 연화문대좌의 크기는 직경 93cm, 높이 約 37.5cm이고 같은 돌로 造成된 下部 지대석은 約 30cm가량 매몰되었다. 佛身은 下半部에 約 60cm가량이 補修되었고, 그 外 佛像 樣式은 1次調査 當時와 크게 다를 바 없으며 둥근 寶冠까지의 佛身 總高는 約 240cm이고, 臺座를 포함한 總 높이는 約 280cm이다. 頭高는 約 53cm에 어깨폭 65cm, 허리두께 52cm이며, 보관의 幅은 97cm이다. 보관의 아래에는 周緣部에 물 끈기가 있고, 上部의 中央에는 갓처럼 높이 솟은 모습이 특이하다. 얼굴은 풍만한 편이며 素髮머리 中央部에 높이 솟은 肉?로써 보관을 받치고 있다. 미간백호는 佛像 補修時에 補充한 것으로 보이며, 눈과 코 주위에 淺刻된 後刻이 있고, 귀 부위에도 補修가 보인다. 목에는 三道가 선명하며, 양손은 右手를 가슴에 대었고 左手는 腹部에 부치고 있는데 이들은 補修되었다. 法衣의 形式은 通肩으로서 앞가슴에는 완만한 U字의 衣紋을 여러 겹으로 나타내었고, 두 팔을 타고 내린 衣紋 역시 比較的 事實的 手法을 動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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