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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촌리 갈암고택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梧村里 葛庵古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0-09-04
  • 소재지 :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29
梧村里 葛菴古宅은 1673年頃 葛菴 李玄逸 先生이 仲兄인 存齋 李徽逸 先生과 함께 壬亂으로 慌廢化된 梧村里마을을 처음 開拓했을 當時에 建築된 것이라고 하며, 居住했던 期間은 그리 길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葛菴 李玄逸(1627~1704)은 朝鮮後期의 文臣이자 性理學者로 本貫은 載寧, 字는 翼昇, 號는 葛菴, 參奉 時明의 아들이며, 徽逸의 아우이고, 어머니는 安東張氏 張興孝의 딸이다. 1646年과 1648年에 初試에 모두 合格하였으나, 벼슬에 나갈 뜻이 없어 覆試를 斷念하였다. 그 後 1678年에 工曹正郞 持平에 任命되었으며 1689年에는 司憲府 掌令, 工曹參議를 歷任하고 다시 祭主에 任命되어 經筵에 參席하였다. 이어 禮曹參判 兼 祭酒 大司憲에 올랐다. 1690年에 다시 吏曹參判, 世子侍講院 찬선에 任命되었으며 以後, 다시 大司憲, 兵曹參判, 右參贊, 吏曹判書를 歷任하였다. 先生은 嶺南學派의 巨頭로 李滉의 學統을 繼承하여 李滉의 理氣互發說을 支持하고 李珥의 學說을 反對하였다. 著書로는 「葛菴集」과 編書로 「弘範演義」가 있다. 1871年에 文敬이라는 諡號가 내려졌다가 還收되었으며, 1909年에는 官職과 諡號가 모두 回復되었다.

학술자료

  • 1. 안동의 문화유산(2000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서수용 / 발행처 : 학문사
  • 2. 종가의 제례와 음식(2003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김영사
  • 3. 한옥의 美 : 그리움으로 찾아가는 아름다운 전통 가옥과의 만남(2010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서정호 / 발행처 : 경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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