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이전 다음

성주 극와고택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星州 極窩古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3-04-08
  • 소재지 :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387
이 故宅이 所在하고 있는 星州郡 大山里 한개마을은 星山李氏 集姓村이다. 한개마을은 星州郡에서 北西쪽으로 約 5km 떨어져 位置하고 있으며 小白山脈에 位置한 金烏山과 連結된 영취산(325km) 이 마을의 主山이며 이천과 백천이 마을 앞에서 合流하여 南東쪽으로 흘러 洛東江으로 들어간다. 星山李氏 始祖는 後三國時代의 人物인 李能一로 《星山李氏 世譜》에 依하면 高麗 太祖 8年(925年) 甄萱이 曹物城을 侵攻하였을 때 太祖와 함께 戰爭을 勝利로 이끌었다고 한다. 後三國을 統一한 高麗太祖는 李能一에게 三重大臣司空星山君을 封하고 星山郡을 封地로 下賜하였으며, 太祖 23年(940年) 地方行政區域 改編時 星州郡과 周邊의 5縣을 合하여 京山府로 昇格시켰다. 이곳 한개마을을 처음 開拓한 사람은 朝鮮朝 世宗때 李友였다. 그는 高麗末 李汝良의 아들로 金泉의 開寧面에서 태어났으며 晋州牧使와 水軍僉節制使를 歷任하고 영취산 아래 이곳으로 내려와 一生을 마쳤다. 現在 한개마을을 이룩한 사람들은 그의 3男인 李陽의 後孫들이다. 極窩故宅은 李澍熙가 日帝때 나라를 잃은 後 杜門不出하여 隣近 善山, 星州等地의 젊은이들을 모아 弟子들을 養成하였던 곳이다.

학술자료

  • 1. 한옥의 美 : 그리움으로 찾아가는 아름다운 전통 가옥과의 만남(2010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서정호 / 발행처 : 경인문화사
  • 2. 星州樓亭錄(2011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성주문화원 / 발행처 : 성주문화원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