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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유연정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慶州 悠然亭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8-04-13
  • 소재지 :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10
悠然亭은 三先生을 追慕하기 爲해 1811年에 後孫들이 세운 亭子로, 陶淵明의 自然思想을 본받기 爲해 自然景觀이 빼어난 東便 溪谷의 龍湫臺上에 자리를 잡았다. 亭子는 正面 3間 側面 2間 規模의 팔작기와집이다. 平面은 左側間을 通間 우물마루로 꾸미고 御間에는 前面에 半間 規模의 退間을 둔 溫突房을 두었으며, 右側間에는 前面間은 마루를 깔고 後面間은 溫突房을 設置하였다. 마루의 前面에는 軒檻을 달아내었는데 軒檻의 下部에는 花崗石을 다듬은 方形의 石柱를 세워 軒檻을 받치고 있다. 大廳의 左側面과 背面에는 各其 兩開 골판문을 달았는데 문틀을 온연귀하여 쌍사를 넣은 古式의 技法을 使用하였다. 매우 얕은 基壇위에 自然石 柱礎를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外部의 기둥은 모두 두리기둥을 使用하였다. 柱上에는 初翼工으로 粧飾하였으며 內部로는 草刻한 보아지를 내어 大樑을 받게 하였다. 昌枋위에는 小累를 끼웠고 道理는 굴도리를 使用하였다. 大廳의 衝樑上部에는 우물반자를 設置하였는데 반자의 兩側에는 角材를 내린 後 半圓形의 板材를 45度로 끼워 結構시킨 매우 特異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학술자료

  • 1. 慶州儒敎文化遺蹟(2010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경주유교문화유적 편찬위원회 / 발행처 : 경주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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