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이전 다음

영주 평은리 양지암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榮州 平恩里 養芝菴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2-10-22
  • 소재지 :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1515
養芝菴은 1546年 部將公 金彦光이 墓下齋舍로 建立하였다. 金彦光은 딸만 셋이 있어(첫째 사위는 禮安 金麟, 둘째 사위는 淸道 金鳳祥, 셋째 사위는 高靈 朴大齡) 遺命에 依하여 外孫奉祀하게 되었다. 1638年에 齋室은 무너지고 祠堂만 남게 되었다. 그 後 金麟의 5代孫인 萬烋와 朴大齡의 後孫인 延亮이 1687年에 重建하였으나 그 後의 記錄은 未詳이다. 現在도 세 門中에서 管理하고 있다. 本 齋室은 나지막한 野山 자락에 南向으로 자리자고 있으며, 4棟의 建物이 튼口字로 構成되어 있다. 正面에 垈地의 傾斜를 利用하여 守愚堂이라는 重層 樓閣建物을 配置하고 樓下部로 出入하게 되었다. 이 建物 뒤에 養芝菴이 한단 높은 垈地에 있으며 養芝菴의 左側은 大門채, 右側은 유사실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本 齋室은 養芝菴과 右翼舍 等에서 寺刹 庵子의 부재를 使用한 痕蹟을 發見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緣由로 養芝菴의 平面을 特異하게 庵子型 齋室 平面을 이루고 있다.
목록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