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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화지재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靑松 花池齋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3-04-08
  • 소재지 :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 115
英陽南氏 13世孫 繼曺(號 雲岡, 1541~1621) 壬亂때 兄 胤曺가 老母가 걱정되어서 郭忘憂堂의 火旺山 義陣에 參與를 躊躇하자 老母의 奉養을 自任하여 兄으로 하여금 安心하고 赴陣케 하였으며, 亂을 避하여 母夫人 昌寧曺氏를 모시고 世居하던 英陽을 떠나 安德面 長田里에 移居하여 老母奉養에 精誠을 다 하였다. 이로서 그는 靑松 入鄕祖가 되었으며 以後 芝山 曺好益과도 交遊하였다. 그의 儉素한 生活과 嚴格한 子弟敎育과 깊은 孝行은 張旅軒의 稱讚의 對象이 될 程度였으며 觀察使 金수의 薦擧로 通政大夫副護軍을 除授받기도 하였다. 그는 天啓辛酉(1621)에 別世하였는데 花池洞 梅尺山 先비 墓下에 장사지내졌고 花池齋는 그 後 後孫들이 1670年頃에 그의 墓가 있는 梅尺山 아래에 建築하였다고 傳한다. 南南西向으로 앉은 花池齋 西쪽으로 ㄱ字形 주舍가 있고 그 앞쪽에 三間 平大門이 配置되어 있으며, 앞마당 東便에는 三間 東齋가 西向으로 자리 잡았다. 花池齋 東北隅柱에서부터 콘크리트블럭 담장을 쌓아내어 東齋 뒤쪽을 돌아 西南方에 있는 大門間까지 ㄷ字로 둘러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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