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옥율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金泉 玉栗里 石造阿彌陀如來立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95-06-30
- 소재지 : 김천시 어모면 옥율2길 307
玉栗里 문암사내의 彌勒殿에 안치되어있는 이 佛像은 舟形光背와 한 돌에 새겨져 있는데, 光背는 上半部가 破失되고 없으며, 그 紋樣은 마멸이 심해서 상세한 것을 알 수가 없다. 頭上은 소발로 큼직한 肉계가 있고, 목에는 三道가 남아있으며, 通肩이다. 오른손은 與願印을 취하고 있으며, 왼손은 앞으로 나오게 청동 등을 만들어서 끼웠다고 생각되나 지금은 구멍만이 동그랗게 뚫려있다. 무릎 아래 部分은 시멘트로 덮여 있어서 그 모습을 알 수가 없다. 이 불상은 파실이 심하고 원래의 位置 등이 불확실하나 文化財資料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