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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재사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栢巖齋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5-11-04
  • 소재지 :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635
栢巖齋舍는 禮安(宣城)金氏 栢巖派의 中始祖인 金륵의 墓 守護를 爲한 齋舍이다. 禮安金氏는 戶長 金尙을 始祖로 하고 있는데, 金淡(文節公·吏曹判書)의 玄孫인 金륵이 輩出되면서 族勢가 繁昌하여 現在 奉化, 榮州 一帶에 많이 世居하고 있다. <年譜>에 依하면 金륵의 墓는 1617年 奉化郡 文丹에서 1681年 安東府 才山을 거쳐 1740年에 安東 乃城縣(現 奉化郡 祥雲面)으로 옮겼다. 現 齋舍는 以前부터 禮安金氏 門中齋舍로 있어 왔다고 하는데 栢巖의 墓가 移葬됨으로서 栢巖齋舍로 불렀다. 金륵은 中宗 35年(1540) ~ 光海 8年(1616) 字는 希玉 號는 栢巖, 退溪의 門人으로 宣祖 9年(1576) 式年文科에 丙科로 及第하여 1578年 以後 檢閱, 典籍, 校理 等을 거쳐 大司成·大司憲·吏曹參判 等을 두루 歷任하였다. 安東府使·慶尙右道觀察使 在職時에는 饑饉으로 因한 百姓救濟, 災害對策을 爲한 堤防構築 等으로 稱頌이 자자하였다. 大司憲 時節엔 (시무 16조)를 上訴하기도 하였고 1612年에는 賀節使로 明나라에 가서 日本에게 再侵을 許諾하지 않겠다는 勅書를 받아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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