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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 소장 유물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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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 소장 유물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慶州祇林寺所蔣遺物
  • 유형분류 :유물 > 불교공예 > 기타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5-01-14
  • 소재지 :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기림사유물전시관)
新羅佛敎가 傳來된 初期에 創建된 寺刹인 紙林寺의 大寂光殿에 모신 毘盧舍那佛 腹藏遺物品으로 1986年 9月에 發見되었다. 毘盧舍那佛은 朝鮮 壬辰倭亂後 造成된 佛像인데 모두 200余点의 腹藏品이 確認되었다. 이들 遺物은 高麗時代인 10世紀에서 17世紀까지의 多樣한 遺物이 收藏되어 있다. 이 遺物들은 主로 寫經들이 大部分인데 典籍이 모두 12世紀에서 17世紀間의 것들로 이 두 寫經이 朱塗를 한 木軸의 권자본이므로 新羅寫經으로 主張하는 學者도 있으나, 跋文도 없고 寫經造成에 關한 明確한 證據도 없으므로 新羅寫經으로 단정하기에는 어려운 点이 있다. 이 두 寫經은 거의 同時代에 造成된 것으로 推定된다. 道行經에는 文中에 “釋提환因白佛言我身自護視善男子善女人書般若波羅蜜者持經卷自歸作禮承事供養名華搗香澤香雜香繪綵華蓋旗幡” 50字가 더 筆寫되어 있는데 대정신수대장경에 依하면 이렇게 많은 글자가 添加된 것은 13世紀에 刊行된 宋本과 元本에 나타난 것으로 記錄하고 있다. 따라서 高麗後期頃의 寫經으로 推定한다. 그러나 佛經硏究나 書誌學硏究에 매우 貴重한 資料로 思料된다.

학술자료

  • 1. 文化財大觀(2004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경주시 / 발행처 : 慶州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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