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서당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東巖書堂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9-29
- 소재지 :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332
立石마을의 뒤편 산허리에 마을을 내려다보며 南向하여 자리 잡고 있는 東巖書堂은 安東權氏 立石(石坪里) 門中의 子弟敎育을 爲한 門中書堂이다. 奉化 몇 派의 安東權氏가 世居하고 있는데 立石門中 鈞(1435~1502 宣敎郞)의 後孫으로 約 300餘年間 이 마을에 世居해 왔다(鈞-尙中(護軍)-任衡-以번). 東巖書堂에 關한 資料는 邑誌, 郡誌뿐만 아니라, 門中에도 6.25때 資料의 燒失로 保管되어 있는 것이 없다. 現在 書堂內에는 純祖때 權敦仁(領相)이 썼다는 懸板만이 남아 있다. 門中에서 提出한 報告에 依하면 이 書堂은 權以번(1678~1751 號 東巖, 贈 司僕寺正)의 學德을 追慕하고 또한 後學들의 人材養成을 爲하여 後孫인 師卨, 師周 等이 英祖 25年(1749?)에 建立하였다가 正祖 9年(1785)에 桐山祠(鈞 配享) 創建으로 因하여 現位置로 移建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