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종택 및 명서암.우헌정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存齋宗宅 및 冥棲庵.于軒亭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9-29
- 소재지 :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318-1, 336-1.232
李徽逸의 字는 翼文 號는 存齋, 參奉 時明의 아들로 承議郞 時成에게 入養되었고, 母는 安東張氏로 興孝(號는 敬堂)의 딸이며 葛庵 玄逸의 兄이다. 本 宗宅은 背山하여 앞쪽에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北西向으로 座定하고 있다. 이 집은 원래 口字形의 正寢과 祠堂으로 構成되어 있었는데 현재 祠堂은 헐려 없어지고 正寢의 右側後方 약간 높게 언덕위에 礎石만 남아 옛 祠堂터를 알려주고 있다. 正寢은 前面 中門間을 中心으로 左右에 사랑채와 행랑채가 일렬로 連接하여 一字形을 이루었고 이들 각각이 兩翼舍로 안채와 連絡되어 閉鎖的인 口字形 平面을 이루고 있는데, 사랑채는 右側으로 突出되어 날개모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