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리 영모재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鳳頭里 永慕齋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 지정일 : 1993-11-30
- 소재지 :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821
이 永慕齋는 淸州韓氏 節制公派 19世孫인 進士 參奉 南宇 韓春富와 孫斗南 折衝行龍양衛副護君을 기리기 爲하여 建立된 齋室이다. 星州湖 水沒地區 上流地域에 位置하면서 背山하여 東向으로 齋室을 앉히고 齋室을 앉히고 齋室 前面 右側으로 管理舍를 두고 있으며 齋室前面 中央에 一角門을 設置하여 出入하고 있다. 그리고 周邊에 方形土墻을 둘러 永慕齋의 一廓을 이루고 있다. 齋의 平面形은 中央마루를 中心으로 左, 右에 溫突房을 둔 中堂夾室의 構成을 하고 있다. 溫突房과 마루는 사분합문을 달아 必要時 全體를 하나의 空間으로 擴張할 수 있도록 融通性을 지니게 하고 前面은 半間規模의 退間을 두어 動線의 圓滑性과 獨立性을 兼備하였다. 그리고 兩側과 背面에 退間을 달아 四方에서 齋에 接近이 容易하도록 配慮하고 있으며 溫突房 背面쪽으로 벽장을 設置하여 收藏空間을 확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