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명중고택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淸道 明重故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3-04-08
- 소재지 : 청도군 금천면 신지1리 267-1
이 고택은 雲岡 朴時默의 孫子인 朴來鉉(1861~1896)이 朝鮮 高宗 18年(188)에 別墅로 建立한 것이다. 그 후 그의 次子 淳熺(1896~1934)公이 入住하여 明重故宅이라 하였다. 家屋의 構成은 全體的으로 트인 巳字型의 平面을 이루고 있다. 大門을 들어서면 사랑마당과 지금은 없어진 사랑채가 있었고, 중사랑채를 지나면 正寢이 보인다. 안마당의 左·右측에는 방앗간채와 곡간채가 位置하고 있다. 正寢의 大廳 전체에 門을 달아 폐쇄적인 兩班宅 婦女子의 生活樣式을 보여준다. 6.25때 대문간채가 燒失되었고, 1990年 道路擴張工事로 사랑채가 撤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