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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인왕동 사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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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인왕동 사지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仁旺洞 寺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2016-01-28
  • 소재지 : 경주시 인왕동 342
仁容寺는 新羅時代 將軍이며, 外交家였던 金仁問을 신라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傳하고 있는데 그 터가 바로 이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金仁問은 新羅 第29代 太宗武烈王의 둘째아들로 唐나라에서 22年間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는데 특히 660年에는 唐나라 장수 蘇定方과 함께 百濟를 滅亡시켰고, 668年에는 高句麗를 滅亡시켜 新羅가 三國을 統一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그는 唐나라에서 죽은 후 屍身이 新羅로 運柩되어 장사지내셨고 太大角干으로 追贈되었다. 現在 절은 비록 없어졌으나 절터에 남아있는 石物을 통해볼 때, 統一新羅時代의 典型的인 石塔 2基가 있었던 雙塔式 伽藍配置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뿐 아니라 옛 記錄에 남아있는 절터로서 新羅時代에 僧侶나 王이 아닌 個人을 위해 一般人들이 세운 절로서는 처음이라 하겠다.

학술자료

  • 1. 전인용사지 발굴조사보고서(2013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경주시 / 발행처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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