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석사자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安東石獅子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시대 : 고려
- 지정일 : 1985-08-05
- 소재지 : 안동시 경동로 1375
이 한쌍의 石造獅子는 길이가 約 1m이고 똑같이 앞다리와 뒷다리가 切斷당했다. 原來의 位置는 알 수 없으나 安東鄕校에 있었던 것을 安東大學에서 保管하게 되었다. 몸을 길게 뻗는 자세의 獅子彫刻은 法住寺 雙獅子石燈(國寶 第5號) 中興山城 雙獅子石燈(國寶 第108號)의 火舍石 받침에서 보는 것처럼 新羅時代부터 있어왔다. 이곳 石獅子는 어느 때 어떤 用途에 쓰기 위해 彫刻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新羅時代에서 보여주는 寫實的이고 간결한 조각솜씨가 없고 肥滿스럽게 조각된 점으로 보아 高麗時代의 作品이라 推定되며, 주변에 蓮花台石 등이 散在하는 것으로 보아 寺刹에 쓰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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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