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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정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山水亭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0-09-04
  • 소재지 :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92
山水亭은 朝鮮 宣祖, 光海年間에 官職을 遂行한 壺峰(1568~1624) 李燉이 벼슬을 버리고 故鄕인 麻厓에 돌아와 學問에 定心하고 後進을 가르치기 爲해 지은 亭子이다. 그의 本貫은 眞城이며 訓練參軍 興陽의 玄孫이고 元晦의 아들로 麻厓 出身이다. 宣祖 3年(1601)에 文科에 及第하고 司憲府持平, 禮曹正郞을 지냈으나 寧海府使로 左遷되자 벼슬을 버리고 故鄕에 돌아와 1610年頃 山水亭을 지은 것으로 傳해지고 있다. 오랜 歲月이 흘러 建物이 頹落하여 東야 金養根(1734~1799) 先生이 쓴 上樑文이 남아있어 當時에 重建을 하였음을 알 수 있고, 最近에도 補修한 痕跡이 남아있다. 이 山水亭은 麻厓里 마을 앞을 굽어 흐르는 洛東江邊 鬱蒼한 松林을 앞에 두고 亭子建物이 하나 있을만한 곳에 赤壁玉峰을 마주한 風光이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山水亭은 豊山邑 麻厓里에 世居하는 眞城李氏 輞川派의 代表的인 亭子이다. 眞城李氏는 麗末에 吏族에서 士族으로 成長하였는데, 特히 李子脩가 恭愍王 12年에 2等功臣(紅巾賊을 擊退하고 京城을 收復한 功勞)으로 松安君에 封해지면서부터 家勢가 興盛하였다. 輞川派는 子脩의 曾孫인 興陽(武科 訓練參軍)時에 安東 周村에서 麻厓로 移居한 後 約 500年 동안 世居해 오고 있다.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 2. 韓國의 전통가옥 . 41 , 영천 매산고택 및 산수정(중요민속문화재 제24호), 달성 삼가헌(중요민속문화재 제104호), 영천 정용준씨가옥(중요민속문화재 제107호)(2013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문화재청 예그린건축사무소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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