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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매리 겹집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雪梅里 겹집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9-29
  • 소재지 : 봉화군 상운면 설매리 503
이 집은 西쪽에 있는 산줄기를 依持하여 산자락에 東向으로 配置하였다. 골 안길에서 갈라진 좁은 언덕길을 10여미터 오르면 앞마당의 東南쪽 모서리에 들어서게 되는데 집 周圍의 담장이나 사립문은 없다. 南北으로 길게 정지한 垈地의 西쪽 部分에 雜石으로 높은 築臺를 쌓고 몸채를 東向으로 앉혔고, 몸채의 北쪽에 마당을 向하여 모채를 南向으로 配置하였다. 몸채와 모채 사이에는 판자벽에 두 짝 中門을 달아 앞마당과 뒷마당을 區分하였다. 只今은 便所가 뒷마당 西北 구석에 놓여 있지만, 82年度 調査時에는 집으로 들어오는 入口쪽 右側 즉 앞마당 東南쪽 끝에 잿간과 함께 있었다. 또 앞마당 앞쪽 끝에는 펌프가 設置되어 있었으나, 只今은 수도간으로 變하였다. 構造는 막돌초석에 角柱를 세우고 心이 있는 土壁을 쳤는데 봉당과 외양간 外周壁과 봉당마루 뒷벽은 널벽으로 만들었다. 지붕가구는 5량가구로 構成하였고, 房들은 모두 고민반자로 꾸몄다. 草家지붕은 1970年代에 스레이트로 改良하였다. 또한 이 집은 約 300年前 윤담이라는 사람이 雪梅里에 들어와서 지어 대를 물려 살았다고 傳하나 初創年代를 確認할 길이 없다. 8.15 解放後 朴明學氏가 사서 들면서 只今까지 密陽朴氏들이 살고 있다.

학술자료

  • 1. (2000年度)文化財修理報告書 : 도지정문화재(2004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화재보수담당 / 발행처 :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화재보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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