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량리 용암종택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仁良里 龍巖宗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5-10-15
- 소재지 :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133-1
이 집은 通政大夫, 兵曹參議를 지낸 龍巖 金益重 先生(1678~1740)의 古宅으로 英祖 4年(1728) 7月 15日에 上樑되었다고 傳하여 온다. 本來 大門間과 몸채 사이 사랑마당 左右에 부속채가 있었다 하나, 現在는 문채와 대문간채만 남아있다. 막돌로 쌓은 基壇위에 方柱를 세워 五樑집으로 지은 몸채는 안방 위쪽으로 고방을 두고, 고방에 접하여 대청 쪽으로 곳간 1칸을 突出시킨 것이 特色인데 곳간 윗부분에는 널판을 깔아 다락을 다시 꾸몄다. 特히 부엌 안마당 쪽으로 화틔가 있었다 하며, 지금도 화틔있던 곳의 벽은 틔어져 있다. 그 후 王이 眞珠君으로 封하고 三陟府를 食邑으로 화사했다. 이곳의 日出 光景은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