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동 월곡댁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大山洞 月谷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 지정일 : 1983-06-20
- 소재지 :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422
이 建物은 1911年 이 銓熙가 創建하였고 1930年에 家廟別堂을 增築한 것이다. 사랑채는 二重으로 造成된 높은 基壇위에 正面 5間의 一字型으로 세워져 있다. 中門을 거쳐 안채에 들어가는 과정이 길며, 안채에는 곳간을 따로 지어 過去 家主의 財力이 남달랐음을 보여준다. 別堂은 出入門을 따로 하여 안채 앞쪽에 세웠는데, 치목 등에서 近年의 手法을 엿볼 수 있다. 今世紀에 들어와 지어진 집이면서도 各 建物이 獨立하여 配置되어 있고, 안채도 튼口字로 構成되어 있는 등 이 마을의 共通된 특징을 잘 지니고 있다. 大門에서 내려다보이는 앞쪽의 家屋景觀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