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법전강씨 종택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奉化 法田姜氏 宗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2-12-01
- 소재지 :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1165
이 建物은 朝鮮 仁祖 14年(1636)에 丙子胡亂이 억울하게 끝나자 陶隱 姜恪 先生이 親兄인 潛隱 姜洽과 함께 法田 陽村에 隱居하며 절개를 지키던 곳이라 한다. 口字形의 살림집에 안채와 사랑채가 있고, 그 右側에 齋室과 祠堂이 있다. 이 중 안채가 가장 오래된 部分으로, 中央에 正面 3間의 대청을 두고, 左右에 안방과 箱房을 두었다. 안방의 아래쪽에 부엌을 두고 상방의 아래쪽에는 鷄子欄干이 달린 마루가 있다. 안채의 대청 前面에는 굵고 높은 두리기둥이 세워져 있다. 안채보다 나중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사랑채는 안채 앞에 一字形으로 놓여 있으며, 오른쪽 2間이 마루가 되어 주인이 손님을 맞거나 日常生活을 하는 곳으로 쓰이고 있다. 一名 陶隱舊宅이라고도 한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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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奉化 文化遺蹟 要覽(1992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봉화군 / 발행처 : 봉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