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관왕묘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安東 關王廟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민간신앙 > 무속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2-02-24
- 소재지 : 안동시 태화동 604
關王廟는 中國의 名將 關羽를 配享하는 祠堂으로서 壬辰倭亂을 前後하여 서울·水原·安東·南原의 네 곳에 建立되었다. 이곳 安東의 關王廟는 가장 먼저 建立된 것으로 朝鮮 宣祖 31年(1598) 安東에 주둔하였던 名將 쉬후첸(薛虎臣)이 木城山 기슭에 創建한 것이다. 그 후 安東鄕校와 마주보고 있는 것을 꺼려 同王 39年(1606)에 儒林에서 現位置로 移建하였고, 1904年에 解體하여 復元하였다. 또한 關王廟에 石像이 奉安된 곳은 이곳뿐인데, 當時 安東府使의 현몽에 依해 武安王像을 造成 奉安한 것이라 한다. 한편 廟庭에 있는 碑는 宣祖 31年(1598) 建立된 것으로 當時의 明나라 軍의 參戰關係記事와 장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建物은 移轉과 重修와 改作으로 原形과 時代性을 잃었으나 西齋만은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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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의 關王廟를 통해 본 지역사회의 동향(2005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김명자 / 발행처 : 한국민속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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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