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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 오봉산 고분군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咸昌 五峰山 古墳郡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 시대 : 삼국
  • 지정일 : 1998-04-13
  • 소재지 :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이안면 이안리 일대
現在 尙州地域에는 三韓時代에 적어도 2個의 小國이 存在했던 事實이 確認된다. 尙州市와 沙伐面 一圓의 沙伐國(或은 沙梁伐國)과 咸昌邑을 中心으로한 또 하나의 小國이 그것이다. 그런데 「三國史記」地理誌에는 이 咸昌邑을 中心으로한 小國을 “古寧郡 本古寧伽倻國 新羅取之 爲古冬攬郡(一云古陵縣) 景德王改名 今咸寧郡”이라 하여 古寧伽倻國이라 記錄하고 있다. 이 咸昌邑의 古寧伽倻說은 朝鮮時의 各種 地理書類와 邑誌類에도 그대로 踏襲되고 있는데, 最近 硏究에 따르면 伽倻의 勢力圈이 咸昌地域에 까지 미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見解가 優勢하다. 다만, 咸昌邑을 中心으로 하는 小國이 古寧伽倻가 아닐지라도 三韓時代는 이 地域에 沙伐國과 區別되는 獨自의 政治勢力이 存在했던 事實은 否認될 수 없다. 이 咸昌邑 地域의 小國인 沙伐國은 사로국 中心의 진한연맹체에 包含되는 것과 비슷한 時期에 亦是 하나의 聯盟小國으로 編成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6世紀代에 들어와 新羅가 全國的인 地方支配體制로 州郡制를 施行하면서 沙伐國 高地에 沙伐州가 設置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咸昌地域에는 古冬攬郡이 두어졌으며 尙州에 領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학술자료

  • 1. 尙州文化遺蹟(2004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상주향토사연구소 / 발행처 : 文昌社
  • 2. 경상도 길라잡이 . 1(2005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송상현 / 발행처 : 하이브레인아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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