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약남리 회화나무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永川 藥南里 회화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생물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7-03-17
- 소재지 : 영천시 금호읍 약남리 82 외 13필
이 회화나무는 樹齡이 200餘年 以上 지나면 부후균에 의해 심재부가 잘 썩어 동공 상태로 되는 특성이 있다. 이 회화나무도 경상북도에 산재해 있는 회화나무의 老巨樹처럼 동공 상태가 발달되어 있다. 그리나 本 회화나무는 개울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민들의 적극적인 보호로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다. 또한 이웃의 느티나무와 둥치에서 合本되어 자라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을 주민(이병채, 65세)에 의하면 約 700餘年前 이 마을에 사는 趙氏와 兪氏, 두 性氏가 상부상조하고, 협동과 단합을 목적으로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수령으로 보아서 700餘年前에 심었던 바로 그 나무는 아닌 것 같다. 規模 : 樹高 16m, 胸高直徑 2.20m, 樹冠幅 13m , 樹令 : 約 400年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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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과 숲 나무에 얽힌 고향이야기(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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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토란꽃이 쏟아졌다(2020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박미경 / 발행처 : 詩와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