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이미지로보기

이전 다음

갈암 금양 강도지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葛菴 錦陽 講道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6-12-05
  • 소재지 :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502
錦陽講道所는 葛菴 李玄逸 先生이 晩年에 後學을 爲하여 講道하던 곳으로 先生 死後에 弟子들이 뜻을 이어가기 爲하여 지은 것으로 傳한다. 先生은 이곳에 錦陽精舍를 세우고 後學들에게 講學하면서 晩年을 보내다가 1704年 78歲를 一期로 考終하였다고 하며, 이곳 錦所에서 5年間 講學을 하는 동안 參與한 學者들을 記錄한 錦陽及門錄에 依하면 657名이나 謄載되어 있어 先生의 學問的 역량과 德望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錦陽講道所는 대청상부 상량문에 “上之三十八年辛丑三月二十四日庚寅辰時立柱午時”라고 쓰여져 있어 初建年代는 確實하게 推定할 수 없으나 現在의 建物은 1901年代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本 古宅은 平地에 터를 잡아 南向으로 配置되었다. 平地의 터에 造成된 垈地는 앞뒤에 기울기가 없이 평평하다. 따라서 自然石을 쌓은 建物 앞뒤쪽의 축대도 높이의 差가 거의 없으며 이 위에 正面 5間, 側面 5間의 口字型 平面으로 構成된 홑처마 ??기와지붕의 古宅이다.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