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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손순 유허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慶州 孫順 遺墟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순절지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6-05-14
  • 소재지 :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623
新羅 興德王(AD826~835)때 사람인 孫順의 孝行은 「三國遺事 卷5 孝善第九 孫順埋兒」편을 비롯하여 東國通鑑 ㆍ 東國與地勝覽ㆍ三綱行實圖ㆍ明心寶鑑 等 正史地志ㆍ 敎化倫理書 및 童蒙敎科書에 收錄되어 있다. 收錄內容도 最初의 一次史料인 三國遺事의 그것과 거의 一致할 뿐 아니라, 比較的 初創期에 口傳資料들을 蒐輯해서 엮은 韓國民間說話集에서나, 最近에 蒐輯한 資料들을 報告한 口碑文學調査報告書에서도 이야기의 內容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現存 遺墟地(見谷面 小見里 623番地)는 上記 文獻資料에 明確히 記載되어 있지는 않다. 最近資料에 依하면 見谷面 南莎洞 俗稱 북골(鍾洞)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라는 것이다. 지금 그 마을의 中央에 數百年의 年輪을 자랑하는 古木이 몇 그루 있고 그 가운데에 孫順의 遺墟地가 있다. 여기에는 朝鮮朝末期 學者인 許傳이 찬술한 碑文을 새긴 遺墟碑가 있었는데 近來에 와서 破壞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한편 이곳은 孫順의 옛집이 弘孝寺가 되었다는 옛터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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