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졸재 박한주 여표비 및 비각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迂拙齋 朴漢柱 閭表碑 및 碑閣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5-01-14
- 소재지 :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178-1
迂拙齋朴漢柱閭表碑 : ?首, 碑身, 龜趺를 갖춘 완전한 碑로서 石材는 花崗巖이며 전체 높이는 308cm, ?首는 82cm, 碑身은 196cm, 龜趺는 30cm, 碑文은 金應祖(1587~1667;文科, 大司諫)가 짓고 李觀徵(1618~1695)이 썼으며, 仁祖 7年(1629) 現 位置에 세워진 것 같다. 碑閣은 木造瓦家 팔작지붕으로 正面 3칸, 側面 2칸의 6坪 크기, 建築年代는 未詳이나 19世紀末 이후로 推定된다. 碑閣은 車山里 南部初等學校 뒤쪽의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는데, 近年에 碑閣의 주위에 블록으로 담장을 둘러 두었다. 碑閣은 正面 3칸, 側面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으로 내부는 모두 通間으로 처리하였다. 내부바닥은 시멘트로 마감되었으며 중앙에 碑가 자리잡고 있다. 벽은 원래 開放되어 있었다 하나 현재는 시멘트로 壁體를 설치하였으며 正面 御間에는 철창문을 설치하였다. 碑閣으로서는 비교적 규모가 있는 建物이나 건축적인 측면에서 별다른 특징은 발견되지 않은 평범한 형태이다. 다만 역사적인 측면에서 迂拙齋 朴漢柱先生의 業績이나 비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여기에 비중이 보다 높다하겠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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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Ⅱ(2015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