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명대리 뚝향나무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淸道 明大里 뚝향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생물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9-29
- 소재지 :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 30
角北面 明大里 所在 金海人 節孝 金克一先生(1381(高麗禑王8年)~1456(李朝世祖2年))의 永慕齋에 가까운 언덕배기 우물가 當時 나라에서 下賜된 田地에 심어졌던 것으로 미루어 節孝先生과 事緣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나 隣近에 居住하면서 정성을 다하여 온 管理人의 사망으로 인하여 由來가 斷絶된 상태임. 住民들의 證言에 의하면 최근까지 堂山木으로 보호되어왔다. 우물가 언덕배기에서 자라온 탓으로 가지가 언덕에 닿인 부분에서 새 뿌리가 나와 마치 支柱를 세워놓은 듯이 3그루로 보이나 실은 원그루에서 뻗어 나온 새끼그루들로서 뚝향나무의 典型的인 分枝形態를 유지하고 있다. 樹冠의 幅중 南北方向(13.7m)이 東西方向(27.6)에 비해 좁은 것은 동서방향에 개울과 耕作地가 있어 물리적으로 樹勢擴張에 制約을 받은 것으로 思料되며 隣近耕作地를 休耕시키면 樹冠의 幅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思料된다. 전반적으로 청도 金海金氏 節孝門中에 의하여 비교적 自然樹形이 잘 보전되어 있다. 樹高 約 5m, 밑둥치 둘레 97.4cm, 樹冠幅 東西 27.62m, 南北 13.7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