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 추량리 은행나무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金陵 秋良里 은행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생물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3-08-18
- 소재지 :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1031-2 외 2필
瑞山鄭氏 鄭乙萬(73歲)의 13代 先祖인 杏村 處祐 先生이 約 400餘年前 이 마을에 移住, 開拓하면서 이 銀杏나무를 심었다고 하며, 나무 바로 아래에 民家가 있고 住民들의 休息場所이며 通行이 많은 안길임에도 不拘하고 나뭇가지가 떨어져 사람, 家屋 등에 전혀 被害를 주지 않고 있어 靈木으로 住民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巨木들이 天然記念物이나 記念物로 指定되어 있지만 이 나무처럼 심겨진 年代, 심은 나무의 記錄을 間接的이나마 더듬어 볼 수 있는 古木들도 흔치 않을 뿐만 아니라, 祖上들이 심어 놓은 나무를 後孫들이 이토록 所重히 保護하는 나무도 흔치 않은 일이다. 따라서 이 나무로부터 옛 어른들의 나무를 심어 가꾸는 智慧와 祖上들의 文化遺産을 所重히 保護하고 있는 後孫들의 傳統을 後世에 傳하여 自然사랑의 살아있는 敎育場所로서 活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뜻이 있는 일이며, 또한 現在 자라고 있는 大部分의 銀杏나무 열매의 平面이 타원형인데 比하여 이 銀杏나무의 열매는 거의 圓形임이 特徵的이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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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과 숲 나무에 얽힌 고향이야기(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