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광음동 분청사기요지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安東 光音洞 粉靑砂器窯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산업생산 > 요업 > 도자기가마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9-12-18
- 소재지 :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57
安東 南後面 光音二洞 部落北方 100餘m地點, 野山 기슭에 砂器片이 山積된 狀態로 遺存하고 있다. 野積된 量은 南北길이 約 30m, 幅 20m, 高 約 4m로서 山麓끝에 큰 墳墓처럼 쌓여 있다. 窯址는 野山 기슭의 완만한 南斜面에 點在한 듯하여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當時 使用되었던 白土原料들과 燒土塊들이 이 一帶에 散在한다. 그러나 個人墳墓 또는 開墾으로 砂器굴은 거의 흔적을 잃고, 폐기된 砂器만이 堆積된 채 남아 있다. 이곳 生産品은 주로 粉靑沙器類이며 象嵌印花文이 장식된 것도 있다. 壬辰倭亂前에 安東誌였던 永嘉誌에 依하면 “光音土缸店”, “府內二十五里”, “器麗色赤” 等의 生産記錄이 있다. 地表上에서는 窯址를 찾지 못했으나 廢棄品의 堆積內容이 生産地와 生産品 內容을 記錄한 壬辰倭亂 以後에 流行하는 白磁器類가 發見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朝鮮朝 前期에만 生産되었던 것으로 推定된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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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