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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령 가야왕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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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령 가야왕릉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傳 古寧 伽倻王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가야
  • 지정일 : 1979-12-18
  • 소재지 :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
古寧伽倻의 故地가 어디냐는 問題는 學問的으로 아직 未定인채 남아있다. 今西龍은 三國遺事의 五伽倻條를 批判하면서 星州 加利縣을 古寧伽倻로 보았고, 李丙燾는 古寧伽倻를 古靈伽倻로 보아 지금의 晋州가 아닐까 하였다. 그러나 종래 傳統的인 見解로는 三國史記 地理誌의 古寧郡本 古寧伽倻國……今咸寧郡이라는 記錄에 따라 高麗時代의 咸寧, 朝鮮時代 以後의 咸昌을 古寧伽倻의 故地로 보아왔고, 그 例로서 慶尙道地理志 咸昌縣條의 本古寧伽倻國, 東國與地勝覽 咸昌縣條의 本古寧伽倻國, 輿地圖書 咸昌縣條의 本古寧伽倻國……井花池 在縣北五里一名上監池 俗傳伽倻王嘗游於此故名……伽倻王基在 縣南二里 世傳本縣金氏爲其裔 立碑守護歲祭之等이 그것이다. 咸昌에도 다른 古邑의 境遇와 마찬가지로 三國時代의 古墳이 散在하고 있으므로 오랜 歷史를 가진 곳임에는 틀림없다. 咸昌이 과연 古寧伽倻의 故地이냐는데 대해서 異說이 있기는 하지만 現段階로서는 일단 종래의 傳統的인 見解에 따를 수밖에 없다. 咸昌이 古寧伽倻라고 한다면 이곳에 있는 많은 古墳中 그 規模가 가장 큰 이 古墳을 輿地圖書 古墳條에서 말하는 것처럼 伽倻王陵으로 간주하되 머리에 傳字를 붙여 傳古寧伽倻王陵이라고 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러한 措置는 古墳의 保存에 有益한 것이다. 王陵의 規模는 直徑이 6.7m, 高가 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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