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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장도장

  • 지정 : 무형유산
  • 한자명 : 榮豊粧刀匠
  • 유형분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 >
  • 시대 : 역사 미상
  • 지정일 : 1990-08-07
  • 소재지 : 영주시 풍기읍 동부2리 507
장도(粧刀)란 평복(平服) 차림에 차는 소형의 칼로서 일상생활(日常生活)에 쓰기도 하고 호신용(護身用)이나 자해(自害) 및 치레의 구실도 한다. 장도 중 차게 되어 있는 것은 패도(佩刀)라 하고, 주머니 속에 넣는 것은 낭도(囊刀)라 한다. 규격이 5.0cm~9.0cm의 것이 상례이다. 그러므로 장도는 반드시 칼집이 있고 거기에는 차는 끈이 달려있다. 자고로 칼날은 참쇠를 달구어 단조하여 만들어져야 했던 것인데, 오늘날 칼날은 강철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만들고 칼날과 칼자루 칼집에 각종무늬를 새기는 일에 치우쳐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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