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금릉 빗내농악
- 지정 : 국가무형유산
- 한자명 : 金陵빗내農樂
- 유형분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 음악 > 민속음악
- 시대 : 역사 미상
- 지정일 : 2019-09-02
- 소재지 : 김천시 개령면 빗내길 118
삼국시대(三國時代)부터 금릉군(金陵郡) 개령면(開寧面)·감문면(甘文面)의 여러 마을에서는 지금의 개령면 자리에 형성됐던 감문국甘文國이라는 부족국가(部族國家)의 나라 제사와 잦은 수해(水害)를 면하려는 풍년제(豊年祭)를 지냈는데, 이것이 점차 동제(洞祭) 형태로 전승되어 왔다. 빗내농악은 동제에 이어지는 진놀이 중 풍류(風流)놀이로서 단순한 농악이 아니라 빗신(별신, 別神)과 전쟁에 유래하는 진굿으로 형성·발전되어 내려왔다. 이 농악의 특징은 순수한 경상도(慶尙道) 내륙(內陸) 농촌의 풍물(風物)로서 전승(傳承)이 분명하고 농사(農事)굿이 아닌 진(陣)굿으로 12가락의 굿단이 명확한 차이를 가지면서 잔가락의 종류도 대단히 다양한 점을 들 수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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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채싸움) 안동차전 : 중요 무형문화재 제24호(1972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차전놀이보급회 / 발행처 : 안동차전놀이보급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