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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백흥암 감로왕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銀海寺 百興庵 甘露王圖
  • 유형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0-09-04
  • 소재지 :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549
本 甘露王圖는 下端의 造成記에 의하면, 1792년(정조16; 건륭57) 8윌 16일에 작업을 시작하여 그 해 9월 8일에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고, 비단바탕에 채색한 그림이다. 감로왕도란 원래 「盂蘭盆經」을 圖解한 것인데, 일반적으로 상·중·하의 삼단으로 나누어 상부에는 極樂의 阿彌陀如來 一行이 地獄衆生을 맞이하러 오는 장면, 중앙부에는 7월 15일에 음식을 올리는 盛飯儀式과 주변에 餓鬼의 모습을, 하단부에는 고통에 신음하는 地獄과 現實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百興庵 甘露王圖 역시 큰 範圍에서는 이러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그러나 본 감로왕도만의 독특한 표현이 부분적으로 개입되어 있어 매우 異色的이다. 상부에는 阿彌陀佛, 觀世音菩薩, 大勢至菩薩 등 여섯 如來와 地藏菩薩이 지옥의 중생을 극락으로 제도하기 위해 온 모습과 이들을 정토로 인도하는 引路王菩薩 및 수레가 그려져 있으며, 이들 주위를 오색의 구름으로 둘러싸 天上世界임을 나타내었다. 중앙부에는 성반의식이 생략되는 대신 2구의 餓鬼를 특히 강조하여 크게 그렸고, 그 주위에는 지옥의 고통스러운 장면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각 장면 사이에는 구름과 바위산을 그려 장면이 다름을 나타내고 있고, 장면마다 붉은 종이에 묵서로 설명문을 달아 놓았음이 무엇보다 特徵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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