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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甘山寺石造毘盧遮那佛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2000-09-04
  • 소재지 :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6-2 감산사
新羅 聖德王 18年(719) 重阿찬 金志誠이 67歲에 官職에서 물러나 自身의 莊田을 喜捨하여 아버지(인장일길간), 어머니(관초리부인)의 冥福을 빌고 國王 및 그 一族의 安寧을 빌기 爲하여 創建하고 어머니를 爲하여 石造彌勒菩薩像 1軀(國寶 第81號), 아버지를 爲하여 石造阿彌陀佛像 1軀(國寶 第82號)를 造成하고 佛像의 뒷面에 이 事實을 陰刻銘文으로 새겨 두었다. 現在 國寶 2点은 1915年 서울로 옮겨져서 國立中央博物館에 展示되어 있다. 甘山寺는 寺域內에 散在하고 있는 瓦片들을 볼 때 朝鮮中期 以前에 廢寺된 것으로 推定된다. 當時의 寺域은 大部分 田畓으로 變하였으며, 現在는 작은 法堂과 寮舍채, 3層石塔 1基(慶尙北道 文化財資料 第95號), 石燈 下臺石 1坐와 石造毘盧遮那佛 1軀가 남아있다. 全體的으로 볼 때 무릎의 幅이 넓고 堂堂하며, 두 손은 缺失되었지만 그 姿勢에서 智拳印을 結했음을 確實히 알 수 있다. 더군다나 藤島亥治郞 「論說 朝鮮建築史論(其三)」p.197 圖版 第129番(1929年 8月 撮影)에 依하면 양손은 부셔졌지만 頭上은 깨어진 채로 올려져 있음을 確認할 수 있다. 따라서 現在 올려져 있는 頭上이 當時보다 顔面部가 조금 더 破損되었을 뿐이고 原來의 頭像임을 알 수 있다.

학술자료

  • 1. 慶州 甘山寺 法堂址(2001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중앙문화재연구원 , 감산사 / 발행처 : 中央文化財硏究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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