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이전 다음

학봉신도비 및 묘방석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鶴峯 神道碑 및 墓傍石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지석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9-12-30
  • 소재지 : 안동시 와룡면 서지리 산75-3
이 神道碑와 墓傍石은 退溪의 代表的인 弟子 金誠一의 神道碑와 墓傍石으로서 神道碑는 墓所에서 約 50m밑에 位置해 있고 墓傍石은 墓所 바로 옆에 位置해 있다. 鶴峰 金誠一은 柳成龍과 더불어 退溪學派를 代表하는 人物로서, 그의 學統은 張興孝 - 李玄逸 - 李栽 - 李象靖 - 柳致明 - 金興洛으로 韓末까지 이어지면서 嶺南學派의 中樞的 役割을 하였다는 点에서 그의 神道碑와 墓傍石은 歷史的 意味가 있다. 神道碑의 碑身은 高 213cm, 廣 108cm, 厚 37cm이며, 碑文에는 撰 鄭經世, 書 李山賚, 篆 金尙容이라고 記錄되었고 墓傍石은 建立年代가 光海君 11年(1619)이며 高는 155cm, 廣 175cm, 幅 130cm, 둘레 500cm이고 題字는 鄭逑이다. 神道碑는 慶尙北道內 다른 碑石과 比較해 볼 때 建立年代가 오래되었고 또한 그 規模가 巨大하고 特異한 点이 있다. 또한 墓傍石은 흔치않은 特異한 形態이다. 이와 같이 神道碑와 墓傍石은 그 主人公인 鶴峰의 嶺南學派內의 位置와 또한 撰書者가 鄭經世, 鄭逑 等 當時 嶺南學派를 代表하는 人士들이라는 점에서 볼 때 그 歷史的 意味는 더욱 크다. ※ 墓傍石의 原石은 墓를 쓸 때에 出土된 自然石이라고 門中에서는 傳한다.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 2.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Ⅱ(2015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