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석조나한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直指寺石造羅漢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고려
- 지정일 : 1997-09-29
- 소재지 :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이 石造羅漢像은 本來 瑞雲禪師의 願佛로 傳해졌으나 近來 直指寺 博物館에 收藏되었다. 卽 崔完秀 著 「名刹巡禮」①(대원사 1994. 1. p46)에 따르면 “極樂庵 石材 羅漢像 18羅漢中 第13因揭陀(인게다) 尊者의 존상이다. 호랑이를 어르는 모습으로 알 수 있다. 당당한 기품과 寫實的인 表現技法으로 보아 高麗文化 絶頂期인 仁宗(1123~1246) 毅宗(1147~1170)年間의 造成으로 보아야 하겠다. 瑞雲大禪師의 원불이다”고 한 것에서 알 수 있다. 그 크기는 總高 45cm, 頭高 16cm, 頭幅 11cm, 肩幅 17cm, 무릎幅 28cm, 무릎높이 11cm이며 花崗石으로 造成된 아담한 羅漢坐像이다. 石佛의 保存狀態는 比較的 良好한 便이며 사진상으로는 얼굴과 가슴부위에 회칠이 있었던 것으로 判斷되었으나 實査 結果 表面에 剝離現象이 있을 뿐 다른 損傷은 없으나, 그 原因에 對하여는 不分明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