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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 대웅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湧泉寺 大雄殿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6-07-16
  • 소재지 :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1062
湧泉寺는 新羅 文武王 10年(670) 義湘법사가 창건하여 寺名을 玉泉寺라 하였다. 高麗 元宗 8年(1267) 一然선사가 重創하여 佛日寺라 改稱하였다가 다시 湧泉寺라 이름을 고쳤다 한다. 壬辰倭亂 이후 朝鮮 仁祖 9年(1631) 조영대사가 3중창하였으며 純祖 5年(1805) 의열화주가 크게 重修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건립되고 중수한 건물들은 大雄殿, 僧堂, 鐘閣, 興福寮, 經藏室, 水月寮 등과 養直殿을 改修하고 觀音殿 및 天王門 등의 건물이었다고 하나, 현재는 大雄殿, 冥府殿, 應眞殿과 寮舍채, 山神閣, 鐘閣 등의 건물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南西向을 취하고 있다. 大雄殿의 基壇은 다듬은 돌로 쌓아 막돌초석 위에 배흘림이 강한 圓柱를 세웠다. 간살의 구성은 정면과 측면을 모두 3칸으로 정면은 어칸을 약간 넓게 하였으나 측면은 모두 같게 간살을 잡았다. 정면과 측면의 비는 1.58:1이다. 窓戶의 구성은 정면어칸은 빗살문양의 4분합 들어 열개문을 달았으며 문얼굴에는 지네철을 박아 보강하였다. 背面은 각칸에 문얼굴을 내어 兩開세살문을 달았는데 어칸의 것이 가장 높고 양협간의 것은 키가 조금 낮으나 가운데 설주가 있는 영쌍창이다. 측면에도 정자살의 쌍여닫이문을 시설하였다. ?包는 內4出目 外3出目으로 각칸에 3구씩의 포가 배열되어 있다. 형상은 정면과 배면이 다르게 구성되었는데 이렇게 정면과 배면의 공포형상을 달리한 경우는 주로 17세기경에 많이 보인다.

학술자료

  • 1. 청도문화 길라잡이(2005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청도문화원 / 발행처 : 청도문화원
  • 2. 조선후기 영남지역 사찰벽화의 위계와 불전성향(2017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허상호 / 발행처 : 불교미술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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