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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사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夷靖祠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5-12-01
  • 소재지 : 예천군 용문면 구계리 산11-3
夷靖祠는 朝鮮朝 太宗大王의 열번째 王子인 熙寧君 ?를 祭享키 爲한 不遷位祠堂이다. 夷靖公(諡號)의 墓는 廣州郡 東部邑 德豊里에 있으며 別廟는 그가 살던 서울 東大門 밖 완강동에 있었으나, 丙子胡亂을 堂하여 宗孫이 함몰하고 祠板을 失傳하여 宗嗣와 香火가 斷絶되었다. 그 後 150餘年이 지나, 1792年(正祖 16年) 子孫들이 正祖에게 품하여 醴泉에 사는 13代孫 秉誠(1771~?)을 奉祀孫으로 定하고 祠宇를 建立하기 始作한 것으로 判斷되며 奉常寺에서 主材를 下賜받아 祠板을 完成하여 奉守한 것은 1797. 3. 17이다. 野山을 背山하여 神門과 正殿이 一軸線上에 南向으로 配置되었으나 外廓을 두른 담장은 없다. 祠堂은 上面과 側面이 시멘트 몰탈로 마감된 1m가량 높이의 基壇上에 正面 3間 側面 3間의 建物이 앉아있고, 基壇의 中央部 前面에 역시 시멘트 몰탈로 마감된 階段이 5단 設置되어 있다. 適當히 둥글게 다듬은 礎石위에 圓柱르 세웠는데 前面 1칸은 툇간을 構成하여 緩衝空間을 만들고 뒤쪽에 2칸 깊이의 廟宇內部空間을 形成하고 있어 一般私家에서 볼 수 없는 큰 規模이다. 內部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고 上部架構는 5樑架인데 二重樑위에 梯形板臺工을 세우고 첨차를 直交로 끼워서 장혀와 종도리를 얹었다. 지붕은 겹처마 박공지붕이며 벽체는 토벽이었다.

학술자료

  • 1. 醴泉郡誌(2005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예천군지 편찬위원회 / 발행처 :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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