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 정몽주 유허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圃隱 鄭夢周 遺墟碑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시대 : 고려
- 지정일 : 1992-07-18
- 소재지 :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 1044-5
이 碑는 高麗時代의 文臣이며 學者이자 三隱의 한사람인 圃隱 鄭夢周(1337~1392)先生의 出生地에 세운 遺墟碑이다. 高麗 恭愍王 5年(1355) 父親의 喪을 당하여 墓所에서 3년상을 지내고 그후 1365年 11月에 母親喪을 당하여 역시 묘소에서 3년을 지냈다. 그의 지극한 孝誠이 朝廷에 보고되어 恭讓王元年(1389) 그의 출생지인 遇巷里에 “孝子里”라 새긴 비가 永川郡守 鄭宥에 의해 세워졌다. 그후 朝鮮成宗 18年(1487) 慶尙監司 孫舜孝의 現夢에 의하여 잃었던 碑를 땅속에서 찾아내어 다시 세우고 碑閣도 함께 건립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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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Ⅱ(2015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