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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녕군 어사금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熙寧君 御賜琴
  • 유형분류 :유물 > 과학기술 > 놀이_유희용구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9-05-29
  • 소재지 : 예천군 용문면 구계리 243
이 御賜琴은 朝鮮 太宗大王이 六男 熙寧君 타에게 下賜한 內賜琴이다. 熙寧君은 詩書禮樂에 해박하여 太宗의 寵愛를 받았고, 音律에 能通하여 龍飛御天歌를 選進하였다고 傳한다. 熙寧君은 이를 “御賜琴”이라 命名하고, 廣州郡 大王面 栗峴里에 定着하여 累代에 걸쳐 家寶로 所重히 保管하여 왔다. 平素 祠堂에 保管하여 왔으나, 이 祠堂이 壬辰, 丙子의 亂에 燒失되어 緊急히 거문고만 避亂시켜 遺存하여 왔던 바 4代孫 李涵이 尙州郡 外西面 鳳崗里 남적으로 南遷할 때에 가지고 와서 保管하였다. 5代孫 愚春이 醴泉郡 知保面 新豊으로 移住하고, 그 후 다시 柳川面 松芝里(舊 望亭里)로 移住하면서 繼續 傳承하여 왔다. 그러다가 13代孫 秉誠이 일찍이 龍門面 九溪里에 들어와서 살면서 奉仕孫으로 任하게 되자, 이곳에 祠堂을 짓고 거문고를 이곳에 保管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材料는 오동나무와 밤나무가 主材料로서 生絲와 무명과 牛皮가 부수 材料이다. 길이는 120.3cm, 幅 15.9cm(15.5) 두께 12cm로 現在 生産되는 거문고 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背面에 3個處의 홈이 있어 調和있게 發聲토록 處理해 놓았으며 “內賜 熙寧君”이라 陰刻하여있다. 지극히 端雅하여 매우 탐스러우며 龍頭와 鳳尾를 같은 모양으로 마감하고 玳?는 부드러운 牛皮로 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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