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및 노홍 신도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盧珝 및 盧鴻 神道碑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지석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6-12-11
- 소재지 :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286
이 비는 朝鮮 宣祖때 領議政을 지낸 盧守愼(1515~1590) 선생의 祖父 盧珝와 父親 盧鴻의 行蹟을 記錄하여 宣祖 14年(1581)에 세운 것이다. 花崗石에 비례가 맞지 않은 도식화된 龜趺이며, 귀부의 배면에 長方形의 碑臺를 구비하고 大理石系의 碑身을 세웠으며, 碑身 上部에 半圓形의 이수를 올려놓았다. 이首의 正面과 側面, 後面에는 도식화된 반룡을 雲紋과 함께 섬세하게 陽刻으로 조식하였다. 碑文은 全體를 判讀하기는 어려우나 정제된 書體는 當代의 名筆인 韓石峰이 쓴 것이다. 碑身의 높이는 137cm, 幅 71cm, 두께 19cm이고, 이首는 높이 60cm, 폭 90cm, 두께 33cm이며, 귀부는 길이 165cm, 폭 45cm로서 2基의 크기가 같으며, 당초 墓所와 함께 화남면 소곡리의 일명 원천동에 자리하였었다. 소재 선생의 묘소도 처음 그곳에 정하였다가 哲宗 11年(1860)에 금산리로 이장하였으며, 이 신도비는 1992年 11月에 現位置로 이전 보호하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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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Ⅱ(2015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