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재 문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盧蘇齋文籍
- 유형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민간문서 > 서간_통고류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6-12-11
- 소재지 :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 527
盧守愼의 字는 寡海, 號는 蘇齋이고, 明宗朝와 宣祖朝에 活躍한 大學者이자 大政治家이다. 中宗 10年(1515)~宣祖 23年(1590). 中宗 38年(1543)에 式年文科에 壯元, 大提學을 거쳐 1573年에 右議政, 1578年에 左議政, 1585年에 領議政에 이르러 1588年에 辭任하였다. 마지막으로 領中樞府事가 되었다. 李彦迪, 李滉, 金麟厚, 奇大升과 學問을 討論하여 <人心道心辨>을 著述하여 朱子學에 造詣가 깊었고, 陽明學에도 硏究가 깊었음. 한편, 休靜, 善제 등 高僧과 深交하여 佛理에도 밝았고, 文章과 書藝에도 뛰어난 人物임. 俗稱 嶺南의 三大家의 한분으로 柳成龍, 鄭琢과 竝稱되고 있음. 道南書院(尙州), 鳳山書院(尙州), 八峰書院(忠州), 花巖書院(槐山), 鳳巖祠(珍島)에 享祀됨. 諡號는 文簡公이다. 文籍內容은 盧蘇齋文集本草 乙中壹冊, 政廳日記 貳冊, 春秋館日記 壹冊, 光山盧氏譜略 壹冊, 相續明文 壹張, 先비貞敬人挽詞 壹冊, 賣買明文 壹張, 禮狀(婚書) 壹張 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