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관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道州館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_관아 > 관아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5-12-30
- 소재지 :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
이 建物은 朝鮮時代 淸道郡의 客舍로 쓰이던 것으로 道州는 청도군의 다른 이름이다. 客舍에는 정청에 왕을 상징하는 殿牌를 모시어 地方首領이 초하루와 보름에 拜禮하였으며, 그 밖에 接客施設을 갖추어 이곳을 들르는 官員이 머물수 있도록 하였다. 도주관이 건립된 것은 朝鮮 顯宗때인 1670년경이며, 현재는 정청과 東軒만이 남아있다. 이곳은 한동안 華陽面事務所로 사용하면서 바닥과 壁體를 改造하였으나 건물의 나머지 부분은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정청은 正面 3間, 側面 4間 맞배지붕의 翼工집이며 東軒은 正面 6間, 側面 4間이다. 정청과 동헌은 건물이 연결되어 있으나 정청의 지붕은 따로 높게 올렸으며 특히 정청의 外觀은 기둥을 건물 폭에 비하여 높게 만들어 다른 건물들보다 高峻한 느낌을 준다. 건물 앞에는 歷代 郡守들의 善政碑가 벌려서 있으며 高宗때 大院君의 명으로 세운 斥和碑가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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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도문화 길라잡이(2005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청도문화원 / 발행처 : 청도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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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선통신사의 길에서 오늘을 묻다 : 조선통신사 국내노정 답사기(2012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한태문 / 발행처 : 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