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배리 윤을곡 마애불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慶州拜里潤乙谷磨崖佛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85-10-15
- 소재지 : 경주시 배동 산72-1
慶州 南山의 여러 溪谷가운데 하나인 潤乙谷의 ㄱ字形의 바위벽에 새긴 불상은 3点으로 매우 특이한 配置를 보이고 있는 磨崖三尊佛이다. 佛像의 크기는 65~75cm에 지나지 않으나 彫刻된 손모습(手印)이나 얼굴모습으로 보아 모두 如來像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운데 佛像의 左側에 「太和九年乙卯」라고 글자가 새겨져 있어 이들 佛像이 新羅 興德王 10年(835)에 彫刻된 것임이 밝혀졌다. 이로써 9世紀 前半의 統一新羅의 佛像樣式 硏究에 매우 重要한 磨崖佛의 例가 되고 있다.
학술자료
-
- 1. 文化財大觀(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주시 / 발행처 : 경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