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휴정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三休亭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5-08-18
- 소재지 :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
길보다 약간 높게 築臺를 쌓고 土 을 築造하였다. 중앙쯤에 四柱門이 있어 出入하게 되었다. 三休亭은 그 안에 있다. 正面 四間, 側面 間半의 규모인 다락집인데 半陸築되어서 樓柱중 前列의 五本만이 圓柱로써 제 크기대로 列柱되었고 나머지 기둥은 陸築上에 礎石을 놓고 平柱처럼 세워져 있는 특색을 지닌 건물이다. 陸築은 前退의 高柱로부터 定礎하도록 되어서 陸築의 전면 築石列이 列柱 背後로 바짝 다가서 있다. 매우 촉박하고 답답한데 이 점도 집의 특색이라면 그렇게 손꼽을 수 있다. 樓上의 평면은 四間중 中央 二間은 大廳으로 전부 開放되고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나머지 左右二間에는 半間의 前退를 두고 一間式의 방을 드렸다. 前退에 면한 壁의 문짝은 키작은 띠살의 分閤이고 대청에 연한 出入口는 역시 띠살의 分閤이나 그 키가 훨씬 크다.
학술자료
-
- 1. 永川의 樓亭(2008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 정병호 , 오용원 , 전재동 , 송희준 , 경상북도 영천시 / 발행처 : 경북대영남문화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