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증해 판목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家禮增解板木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4-12-10
- 소재지 :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明誠齋 李宜朝가 朱子家禮에다 우리나라 諸家說을 列擧하여 增解해고 自家說을 添加하여 엮은 家禮增解本이며 正祖 16年(1792)에 板刻한 總 475枚의 尨大한 板木으로 刻板技術이 優秀하고 保存이 잘 되어있어 家禮硏究의 貴重한 資料가 된다. 李宜朝는 延安人으로 字를 孟宗, 號를 鏡湖, 明誠齋라 혀여 英祖, 正祖年間의 學者이다. 李縡, 宋能相의 門人으로 官에 뜻이 없었으며 正祖代 그 學行으로 參奉에 薦擧되었으나 辭退하고 後進養成에 一生을 보냈으며 家禮增解같은 大著書를 남겼다.